사진: 2020년 아스트라한 지역의 여호와의 증인 습격
9월 28일 아침, 크림 반도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의 집 최소 4채를 수색했다. 입수할 수 있는 정보에 따르면, 습격 중 하나는 니즈네고르스키(44) 주민의 집에서 일어났다.
보안군은 세르게이 파르페노비치(50)의 자택도 급습해 그의 종교를 근거로 한 극단주의 혐의로 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업데이트.
업데이트된 정보에 따르면 Nizhnegorskiy와 Krasnogvardeyskoye 정착촌과 인근 Petrovka 마을의 8개 주소에서 수색이 이루어졌습니다. 세르게이 파르페노비치(50)와 알렉산더 비니첸코(49)는 구금되어 심페로폴로 이송되었다. 저녁 늦게 비니첸코가 풀려났다. 앞으로 며칠 안에 법원은 파르페노비치에 대한 예방 조치를 선택할 것입니다. 현재 그는 임시 구금 시설에 있다.
수색은 러시아 연방 조사위원회와 러시아 연방 보안국 직원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일부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무기를 소지하고있었습니다. 비니첸코의 수사 조치는 니콜라이 슈미트(Nikolay Schmidt), D. A. 야브니크(D. A. Yavnik), 그리고 얄타의 신자들 사건을 이끈 조사위원회의 특히 중요한 사건 조사관인 V. A. 노비코프(V. A. Novikov)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보안군은 오전 6시 30분쯤 신자들이 아직 잠들어 있을 때 그들을 습격했다. 수색은 5시간에서 6시간 동안 계속되었다. 당시 한 집에는 미성년 자녀와 연로한 장애인 친척이 있었다. 법 집행관들은 전자 장치와 저장 매체, 라우터, 개인 기록 및 사진 앨범을 압수했습니다. 신도들에 따르면, 보안군은 전자기기의 비밀번호를 알아내려고 시도했다. 어떤 경우에는 가족 구성원의 손을 장치에 대고 전화기의 잠금을 해제했습니다.
현재까지 크림 반도의 러시아 법 집행관들은 16명의 현지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9건의 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 중 5명에 대한 판결은 이미 발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