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션 사진
2021년 10월 10일, 아크타르 식민지에서 기독교 신앙을 이유로 복역 중이던 올렉 다닐로프(Oleg Danilov)가 부당하게 징벌 감방에 수감된 사실이 알려졌다. 그의 형무소 구금은 나중에 아무런 설명도 없이 15일 연장되었다.
여호와의 증인 올렉 다닐로프는 2021년 9월 크라스노다르 지역의 11번 교도소로 보내졌다. 이 짧은 기간 동안 기관의 행정부는 이미 그에게 두 번의 근거 없는 견책을 내렸고, 이를 근거로 그는 명령을 지속적으로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위반 사항" 중 적어도 하나는 특히 냉소적으로 조작되었다: 한 교도관이 다닐로프의 머리 장식을 벗기고 그의 사진을 찍은 후, 그는 마치 그가 부적절한 옷을 입은 것처럼 내부 규정을 위반했다고 비난했다.
형벌 구금 격리자는 구금 조건이 가장 엄격합니다. 형무소에 수감된 사람들은 "면회, 전화, 소포 및 소포 수령, 음식 구매, 흡연, 기본 필수품(치약, 화장지, 비누, 수건 등)을 제외한 음식 및 개인 물품 반입이 금지된다. 또한 처벌의 존재는 수감자가 가석방으로 석방되거나 감형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징벌장에 배치하는 것은 악의적으로 식민지 정권을 위반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위협을 가하는 사람을 교정하는 수단으로 사용됩니다(형법 제116조). 예를 들어, 수감자가 알코올이나 마약을 사용하거나, 금지 품목을 보관하거나, 다른 수감자 또는 행정부와 충돌하거나, 일을 거부하거나 기관의 내부 규칙을 따르지 않는 경우 처벌 조치가 사용됩니다.
이것은 여호와의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크라스노다르 크라이 식민지의 징벌 감방에 수감된 두 번째 사례입니다. 2021년 9월 말, 카디젠스크 식민지에서 복역 중인 빅토르 스타셰프스키(Viktor Stashevsky)도 징벌적 감금에 처해졌는데, 이는 그가 유죄 판결을 받은 조항의 심각한 범주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