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Valentina and Roman Baranovsky
70세의 발렌티나 바라노프스카야(Valentina Baranovskaya)는 2년 형을 선고받았고, 그녀의 아들은 6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들은 여호와의 증인이다
카카시아2021년 5월 24일, 하카시아 공화국 대법원은 발렌티나와 로만 바라노프스키가 하급 법원의 전례 없는 잔혹한 판결에 불복해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70세 된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발렌티나 바라놉스카야는 다양한 질병을 앓고 있다. 그녀는 2020년 7월에 허혈성 뇌졸중을 앓았고 지속적인 의료 감독이 필요합니다. 로만은 그녀의 유일한 아들이며, 그녀는 그의 도움에 의존합니다.
판결이 발효되었다. 신자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결백을 주장한다. 그들은 파기환송심 판결과 국제적 사건에 대해 항소할 권리가 있습니다.
1심 선고는 2021년 2월 24일에 내려졌다. 아바칸 스베틀라나 셰스타코바(Abakan Svetlana Shestakova) 검사는 69세의 발렌티나 바라놉스카야(Valentina Baranovskaya)에게 징역 5년과 자유의 제한 1년, 로마의 징역형을 8년형으로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아바칸 시 법원의 엘레나 셰르바코바 판사는 발렌티나 바라놉스카야에게 형법 제282조 2항(극단주의 단체 가담)에 따라 징역 2년을, 아들 로만에게 같은 조항 제1항(극단주의 단체 조직)에 따라 징역 6년을 선고했다.
2019년 4월 10일 늦은 저녁, 복면을 쓴 무장 경찰관들이 아바칸 주민 최소 3명의 집을 습격했다. 같은 날, 그와 그의 어머니에 대한 형사 고발이 제기되었다.
검찰 측 증인 중 한 명은 증언에서 "... [바라노프스키 가족은] 여호와의 증인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모든 종교를 선택하고 실천할 권리는 러시아 연방 헌법 제28조에 명시되어 있으며, 20.06.18 시민 사회 및 인권 발전을 위한 대통령 위원회의 성명서 에는 "[대법원] 판결에는 여호와의 증인의 종교 자체를 금지하는 것에 대한 결론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명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