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여호와의 증인 단체에 대해 내린 판결은 대법원이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를 고려하지도 않았고 개인의 권리 문제를 해결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자 개개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일이 홍수처럼 쏟아졌습니다.
2017년 4월 26일, 미네랄니예 보디(스타브로폴 지역)에서 이 회사의 보안 책임자는 그 회사에서 일하는 여호와의 증인 한 사람에게 자유 의지로 사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삶을 견딜 수 없게 만들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비공식 대화에서 지도자 중 한 명은 이 요구 사항이 종교와 관련이 있음을 확인했다.
2017년 4월 28일, 크라스노다르에서 지역 임상 병원에서 일하는 두 명의 여성이 가운에 성 조지 리본을 달아야 한다는 요구를 거부했다. 그들은 주치의에게 소환되었는데, 주치의는 주치의의 지시를 언급하며 그들을 해고하겠다고 위협하였다. 그 여자들은 자기들의 결정을 설명하려고 애썼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들은 자신의 자유의지로 사직서에 서명하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임금을 낮추는 동시에 노동량을 1.5배 늘렸다. 그들이 들은 대로, 이것은 그들 자신이 그만두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2017년 5월 15일, 노보쿠반스크 시(크라스노다르 주)에서 한 유치원 원장이 직원을 불러 "자유 의지로" 사직서를 써 달라고 요구하면서, 그 여자가 여호와의 증인의 종교를 믿는다고 공언한다는 사실로 사직서를 써 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신자는 2 년 만에 팀과 아이들과 잘 지내고 당국의 불만이 없는 양심적이고 책임감 있는 직원으로 자리 잡았다고 회상했습니다. 대법원의 판결을 언급하면서, 그 원장은 그 여자가 더 이상 이 기관에서 일할 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 신자는 해고와 관련하여 강한 감정적 충격을 받았다.
앞서 페름 지역, 스몰렌스크 지역, 타타르스탄, 크림 반도의 작업장에 대한 압박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 대법원 판결은 또한 학교에서 여호와의 증인 자녀들에 대한 압력을 증가시켰다 . 어떤 경우에는 한 여학생이 다른 형태의 교육으로 전학을 가겠다는 협박을 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