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인의 의견

블라디캅카즈 시 당국이 여호와의 증인을 칭찬하다

북오세티아-알라니아

2016년 12월 27일, 여호와의 증인의 지방 조직은 "적극적인 시민 의식과 도시의 사회 생활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엄숙히 표창을 받았습니다. 수년 동안 신자들은 고향 블라디캅카즈에서 청결과 편안함을 유지하는 데 열정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수백 명의 여호와의 증인은 시민들의 휴양지, 이를테면 블라디캅카즈 수목원과 사피츠카야 부드카 삼림 공원 인근에 있는 휴양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달라는 요청에 거듭거듭 응해 왔습니다. 이 도시에는 2300명이 넘는 여호와의 증인 신자들이 살고 있으며, 그들은 여러 해에 걸쳐 시 책임자와 도도부현(都道府県)의 수장들로부터 "적극적인 생활 자세", "공공 생활에 적극적인 참여", "청소와 질서 회복에 대한 지원", "나무 심기" 운동과 그 밖의 행사에 참여한 것에 대해 거듭거듭 감사를 표해 왔다.

흥미롭게도, 2010년 초에 여호와의 증인은 이 나라 문화에 약간 다른 종류의 기여를 하였습니다. 그들은 공화국 에서 오세트어로 된 최초의 완역 성서 를 발행하고 배부하였습니다. 유네스코가 그 전해에 오세트어를 멸종 위기에 처한 언어로 등재한 것을 감안할 때, 성서의 출판은 의심할 여지 없이 미래 세대가 그들의 모국어를 계속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