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즈노고르스크의 옐리세예프와 일리야소바의 경우

사례 내역

2021년 7월, FSB 요원들은 스네즈노고르스크를 포함한 무르만스크 지역 신자들의 집을 대대적으로 수색했다. 저녁 늦게 경찰관들이 세 아이의 엄마이자 특수교육 교사인 유노나 일리야소바의 아파트에 들이닥쳤다. 밤에는 알렉세이 옐리세예프의 집에서도 수색이 이루어졌다. 신자들은 임시 구금소에서 24시간을 보냈다. 조사에 따르면, 옐리세예프와 일리야소바는 “종교 문헌과 그 텍스트에 대한 개인적인 설교와 토론을 조직했다"고 하며, 이로 인해 극단주의 단체의 활동을 조직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2022년 8월, 이 사건은 법정으로 넘어갔다. 2023년 5월, 신도들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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